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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이 키우기 힘듭니다.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5. 10. 17:28

    아이 키우기 힘듭니다.
    안녕하세요.. 처음으로 인터넷에 글을 올리네요..
    저에게는 16살 아들, 13살 아들, 7살 딸이 있습니다.
    저는 평범한 엄마입니다.

    제가 이 글을 쓰는 이유는 16살 된 큰 아들 때문입니다.

    큰아이가 카페에 갔을 때 부모가 아무것도 주지 않는 경우
    기대했는데.. 이런글 올렸네요..
    그래서 며칠 고민하다가.. 오늘에서야 들렀습니다..
    엄마 아빠가 뭐하냐고 물어보면...
    하는 것들이 있는 것 같습니다...

    어제가 어버이날이라..글쎄요.. 어린이날 선물 안받아서 못쓸거같아요..16살 어린이날 선물 사야하나요?!
    신랑의 회사는 초등학생에게만 선물을 줍니다. 나는 항상 그들에게 그것을 주었다. 내 동생들도 마찬가지다.
    어린이날이 아닌데.. 항상 필요한거 사서..

    시키는 대로 다 했으면 키웠을 텐데...
    나는 그렇게 생각하지 않습니다 ... 다른 무엇을해야합니까 ... 그냥 사춘기로 간주해야합니까?
    너무 바라는게 있어서 정말 죄송합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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